수도권

용산구, 8월까지 4만5천여개 옥외광고물 전수조사

이주혜 기자

juhye@tbs.seoul.kr

2024-05-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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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문화거리 일대 간판 <사진=용산구> 


    서울 용산구가 계절별 재해에 대비하고 안전 점검에 활용하기 위해 옥외광고물 전수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은 약 4만 5,000여 개의 지역 내 고정형 옥외광고물이며 전수조사는 8월까지 진행됩니다.

    조사는 전문 업체 소속 조사원이 전용 장비를 활용해 광고물 종류, 규격 등의 현황을 자세하게 파악하고 사진 촬영도 진행됩니다.

    불법 요소나 위험 소지가 있는 광고물은 업주에게 시정을 요구하고 필요시 구가 직접 위험 요소를 제거할 계획입니다.

    용산구는 이번 전수조사에서 수집한 자료를 목록화해 안전관리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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