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중랑구 면목동 모아타운 2호 내년 착공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7-12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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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는 저층주거지 정비 모델인 모아타운 2호 중랑구 면목동 4·6구역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내년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어제(11일) 제10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를 열어 면목동 86-3번지 모아타운 관리계획 변경안과 면목동 99-41·86-19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형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안을 조건부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면목동 모아주택 4·6구역에는 2개 단지 10개동 956세대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섭니다.

    지난 3월 심의를 통과한 면목동 1·2구역 963세대까지 포함하면 일대는 모두 1,919세대의 아파트로 탈바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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