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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동 '해바라기·잉어' 벽화 훼손 주민 경찰 입건
민세희
minnsay@naver.com
2016-05-13 07:31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서울 종로구 이화동 벽화마을의 인기 벽화 '해바라기'와 '잉어'를 훼손한 주민 5명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벽화마을의 벽화 일부를 페인트로 지운 혐의로 55살 박모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씨 등 3명은 지난달 15일 벽화마을 한 계단에 그려진 4천여만원 상당의 해바라기 그림에 유성페인트를 덧칠해 지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45살 권모씨 등 2명은 지난달 24일 벽화마을 다른 계단에 그려진 천여만원 상당의 잉어 그림을 페인트로 덮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박씨 등은 관광객들로 인한 소음과 낙서 등이 불편하다며 지속적으로 종로구청과 문화체육관광부 등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민원이 해결되지 않자 벽화를 훼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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