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튜버, 윤석열 중앙지검장 협박 사건 & 수사 급물살, 삼성바이로직스 분식 회계 사건 정리!

전덕환

tbs3@naver.com

2019-05-0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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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인천 송도 공장바닥에 분식회계 자료 묻어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천 송도 공장바닥에 분식회계 자료 묻어
  • * 내용 인용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노영희의 노른자]

    유튜버, 윤석열 중앙지검장 협박 사건 & 수사 급물살, 삼성바이로직스 분식 회계 사건 정리!

    - 노영희 변호사



    김어준 : 저희가 제대로 못 다루고 스쳐지나간 주요 사건사고 짚어보는, 한 3-4분 하다가 최근 2, 3주, 이럴 거면 내 코너를 없애라고 항거를 시작한 노영희 변호사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노영희 : 네, 안녕하십니까?



    김어준 : 노른자 시간입니다. 오늘은 그래서 시간을 저희가 확보했습니다. 다음 주는 어떻게 될지 또 몰라요.



    노영희 : 네. 하루살이 목숨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어준 : 오늘은 어떤 사건입니까?



    노영희 : 오늘은 삼성바이오로직스 4조 5,000억 대 분식회계 의혹 관련된 내용인데요. 이게 1996년도에 이건희 씨가 이재용에게 애버랜드 채권을 헐값에 물려주면서,



    김어준 : 그러니까요.



    노영희 : 시작된 사건 아니겠습니까?



    김어준 : 21년 전에 시작한 사건이에요, 이게.



    노영희 : 네, 그래서 어쨌든 간에 애버랜드에 대한 지배권을 이재용 회장이, 부회장이 확보를 했고요. 그런데 이제 문제는 애버랜드가 중요한 게 아니라 삼성전자라고 하는,



    김어준 : 그렇죠.



    노영희 : 것에 지배권을 가지는 게 중요하잖아요.



    김어준 : 그렇죠. 아버지가 일찍 쓰러졌는데, 예상치 못하게.



    노영희 : 그렇죠.



    김어준 : 그런데 이재용 부회장에게는 삼성전자 주식이 없었거든요.



    노영희 : 그렇죠.



    김어준 : 삼성전자 주식이 있어야 삼성그룹을 지배할 수 있는데, 그러니까 이거는 그런 관점에서 보자면 삼성전자 주식을 어떻게 확보하느냐의 과정이었어요.



    노영희 : 그러니까 머리들이 참 좋은 게,



    김어준 : 머리는 좋습니다.



    노영희 : 이 삼성전자를 제일 많이 가지고 있던 것이 삼성생명이고, 그다음이 삼성물산 아니겠습니까?



    김어준 : 그렇죠.



    노영희 : 그래서 이재용 승계 작업 라인에서는 삼성물산하고 합병을 시켜야 된다, 애버랜드를.



    김어준 : 그러니까요. 왜 삼성물산이랑 합병을 했겠냐. 삼성물산에 이재용 부회장이 가지고 있지 않던 삼성전자 지분 4% 정도였었거든요.



    노영희 :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삼성전자 지배권을 확보해야 되는데, 그러면 에버랜드라고 하는 회사가 뭐 가치가 있어야지 삼성물산하고 합병을 하든지 말든지 하죠. 그래서 에버랜드는 뭘 만듭니까? 삼성바이오로직스라는 자회사를 만들죠.



    김어준 : 에버랜드가 제일모직이에요.



    노영희 : 그렇죠. 2015년에 이름을 바꿉니다, 제일모직으로.



    김어준 : 이름을 바꿔요.



    노영희 : 그런데 바꾸기 전에 어쨌든 아직까지는 에버랜드 이름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만들어지는 건데요. 바이오로직스를 만든 이유는 이게 미래 가치라고 하는 것을 보이지 않은 미래 가치를 집어넣어서 뻥튀기 할 수 있다



    김어준 : 뻥튀기



    노영희 : 이게 되게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김어준 : 중요한 용어죠, 뻥튀기.



    노영희 : 뻥튀기 맛있잖아요, 게다가. 그리고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뻥튀기는 입에서 살살 녹는데, 문제는 더 중요한 게 뭔 줄 압니까? 흔적이 안 남아요. 입가에 부스러기만 털어내면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정말 아무도 모릅니다.



    김어준 : 아니, 흔적이 있는데, 공장에 바닥에 있고



    노영희 : 그거 나중에 얘기할 건데, 미리 얘기 하면 어떻게 해요? 어쨌든 그래서 에버랜드가 바이오로직스를 만들었는데, 이 바이오로직스라고 하는 회사가 해외에 유명한 바이오젠이라고 하는 회사랑 합작을 하면서,



    김어준 : 네, 미국 회사.



    노영희 : 콜옵션이라고 하는 걸 줬단 말이죠.



    김어준 : 그렇죠.



    노영희 : 콜옵션은 결과론적으로는 부채로 작용하기 때문에,



    김어준 : 빚이죠, 빚.



    노영희 : 그걸 그대로 놔두게 되면 문제가 생깁니다, 합병할 때, 가치가. 그래서 그거를 분식회계를 통해서 조작을 했고,



    김어준 : 빚이 없는 척한 거죠.



    노영희 : 없는 척하고, 그러다 보니까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연속 적자였던 회사가 갑자기 2015년이 되니까 이게 한 4조 5,000억 정도가 갑자기 뻥튀기가 돼 버린 거죠.



    김어준 : 그렇죠.



    노영희 : 그러니까 사람들이 바보입니까? 아무리 흔적이 안 남아도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거 좀 이상하다”라고 하면서 2015년도를 중심으로 해서 이재용 부회장의 그런 승계 작업을 들여다보는 거죠.



    김어준 : 아버님이 그때 쓰러지셨거든요.



    노영희 : 그때 심상정 의원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죠.



    김어준 : 참여연대하고, “이거 왜 이렇게 뻥튀기가 되냐?” 갑자기?



    노영희 : 그런데 그때가 이명박 정부 아니겠습니까? 기업친화적인 정부가 들어섰을 때,



    김어준 : 박근혜 정부였죠,



    노영희 : 그렇습니다. 2012년부터 이명박, 박근혜로 연결되는 기업친화적인 지배구조에서 “우리가 이걸 해결해야 된다.” 그런 생각으로 과열체계로 했다가 결론적으로는 제일모직, 그러니까 2015년도에 이름을, 아예 에버랜드 이름을 또 바꿉니다, 제일모직으로. 이러면서 사람들을 헷갈리게 하고, 결론적으로는 제일모직이 삼성물산보다 더 많은 자산을 가진 것처럼 해서 주식 교환 비율 1대 0.35가 되죠.



    김어준 : 심지어는 삼성물산이 그때 일부러 회사 가치를 떨어뜨리느라고 “공사도 안 맡았다”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노영희 : 그러니까 더 화가 나는 건 누구겠습니까? 우리는 화도 안 납니다. 저는 주식이 없기 때문에. 그때 화가 나는 쪽은 엘리엇라고 하는 외국계 자본이었는데, 엘리엇이 사실은 주식을 엄청나게 많이 가지고 있었단 말이죠. 그러니까 화가 나서 소송을 합니다. 그런데 소송에서 지죠. 저는 그 사건이 지금 이해가 아직까지도 안 되는데, 왜 졌는지 모릅니다마는. 어쨌든 그렇게 해서 넘어 넘어 갔는데,



    김어준 : 그때는 이런 점도 있습니다. 지긴 졌는데, 그걸 삼성은 이용하죠, 역으로. 그러니까 해외자본이 지금 삼성을 먹으려고 한다 라고...



    노영희 : 그때 박근혜 정부 때의 논리였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전부 다.



    김어준 : 삼성과 엘리엇의 관계도 의심한 사람들이 있어요.



    노영희 : 사실 저는 좀 의심스러워요.



    김어준 : 악당이 때마침 등장해줬다?



    노영희 : 그렇죠. 왜 그럴까. 하여튼 모든 것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만약에 이재용 부회장의 승계 작업을 돕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물론 제가 그런 머리는 없습니다마는 전체적으로 모든 그림을 그려볼 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A하고 B간에 관계를 직접적으로 때리는 것은 바보짓이거든요. 그거는 몇 단계 쓰리쿠션을 짚어 넣어줘야 되는데, 거기서 바로 역할 했던 게 엘리엇이 아니었을까? 왜냐하면 엘리엇이 그렇게 순순히 물러나는 게 이해가 안 가거든요.



    김어준 : 그것도 그렇고 마침 그때 등장해 줘서 해외투기 자본이 삼성을 먹으려고 한다고 하는 삼성입장에서는 매우 반가운 악당의 등장이 이루어졌거든요.



    노영희 : 그렇죠. 그래서 결사항쟁의 의지로,



    김어준 : 그래서 빨리 합병시켜줘야 된다고,



    노영희 : 우리 기업을 지켜야 된다, 그래서 국민연금이 했다라는 주장인 거죠. 이쨌든 그렇게 해서 만들어졌는데, 알고 봤더니 정말로 2015년도에 있었던 자산 가치의 뻥튀기가 실제 분식회계 때문이었다는 게 이번에 밝혀진 거죠.



    김어준 : 회계 사기라고 하죠, 우리는.



    노영희 : 그렇습니다.



    김어준 : 분식회계는 너무 예쁜 말이에요.



    노영희 : 분식회계가 영어로 뭔 줄 아세요?



    김어준 : 뭡니까?



    노영희 : Cosmetic



    김어준 : 화장.



    노영희 : 분가루, 분가루, Cosmetic accounting인가 뭐 그런데요. 분가루를 얼굴에 붙인다는,



    김어준 : 일본식 용어인데, 분식회계는. ‘분 바른다’할 때 ‘분’이에요.



    노영희 : 네, 이게 일본식 번역이라고 하는데요.



    김어준 : 회계 사기라고 봐야 된다고 봅니다, 저는.



    노영희 : 맞습니다. 너무 말이 너무 멋있어서요. 진짜 잘못했는지 모릅니다, 사람들이.



    김어준 : 더, 진도가 더 있습니까? 최근에 그래서….



    노영희 : 네, 그러면 옛날에는 왜 이거 밝혀지지 않았다가 갑자기 이번에 왜 밝혀졌느냐? 왜 그리고 누가 바닥까지 어떻게 뜯어봤겠느냐? 이게 이제 지난해 5월 8일에 윤석헌 금감원장이 취임하면서 이게 싸워서 쟁취해낸 결과물이다.



    김어준 : 맞습니다.



    노영희 : 사실은 이분들을 칭찬해 줘야 돼요.



    김어준 : 금융기관의 수장들이 바뀌면서 의지를 가지고 파낸 거예요.



    노영희 :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중요한 것은 그중에 관계자들을 불러서 불어라 라고 얘기를 했더니 대답을 했죠. 그래서 공장을 압수수색해서 보니까, 송도에 있는 공장을 가서 막 뜯어봤더니 은닉된 증거자료가 있었다.



    김어준 : 부스러기가 나왔던 거죠. 입에 있던 게 거기로 떨어졌어요.



    노영희 : 그런데 알고 봤더니 공장 바닥을 뜯어내고 그 아래에다가 서버 등 전산 자료 같은 것들을, 아예 회사 서버를 통째로 드러낸 다음에 숨겼고,



    김어준 : 왜 그걸 다 없애지 않았을까요?



    노영희 : 아니, 당연히 없앨 수는 없죠.



    김어준 : 그게 과거의 모든 기록이니까, 연속성을 위해서 다 없애지는 못한 것 같아요.



    노영희 : 없애지는 못하고요. 그게 바로 항상 함정이죠. 그냥 없애야 돼요, 과감하게. 하려면 제대로 해야 되는 거죠. 사람들이 이렇게 약간 부실하게 하는 것, 절대 안 걸리겠지? 이러면 시체 같은 것도 파묻었다가 다 걸리지 않습니까? 집 같은 것 새로 지을 때. 엉뚱한 곳에서 터지는 거예요. 저는 그런 거를 신의 뜻이라고 하고, 한편으로는 팔자라고 합니다. 어쨌든 중요한 건 이런 식으로 노트북도 찾아냈고, 서버 같은 것도 다 통째로 숨긴 것도 확인했는데, 아니, 어떻게 공장 바닥을 뜯어내고, 묻고, 다시 위에다가 바닥을 깝니까? 그게 혼자만의 일로 가능할 것인가?



    김어준 : 도저히 안 되죠.



    노영희 : 만약에 그 말이 사실이라고 하면 삼성은 기강해이로 그 모든 걸 해결을 못하는 것에 대해서,



    김어준 : 콩가루 회사죠, 그러면.



    노영희 : 그렇죠. 바로 분가루 회사를 우리가,



    김어준 : 직원이 회사 바닥을 뜯어서 서버를 숨기고, 덮고, 공사하고, 이게 말이 되나요?



    노영희 : 그러니까요. 이 재산 승계를 아무렇지 않게 한다는 게 말이 안 됩니다. 어찌됐든 그래서 찾아내고 싶은 것은 임원들이 개입한 정황이 있느냐? 특히 미래전략,



    김어준 : 사실 에버랜드 때 그런 일이 있었어요.



    노영희 : 가보셨어요? 왜 이렇게 잘 알아요?



    김어준 : “직원들이 다 알아서 했다.” 그때 이재용 부회장이 아니라 이건희 회장 때인데, 재산을 엄청 물려준 거예요. 그런데 그걸 이건희 회장은 몰랐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오너 모르게 직원들이,



    노영희 : 그러니까.



    김어준 : 회장님의 재산을 아들한테 물려준 거예요. 그랬다고 그랬었죠.



    노영희 : 오너는 원하지도 않는데, 오너의 뜻을 미리 짐작하고,



    김어준 : 그렇게 재판 결과가 나왔어요, 그때 당시에는.



    노영희 : 그러니까요.



    김어준 : 웃기는 세상이었습니다.



    노영희 : 또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어느 정도 이해가 또 되는 부분도 있어요. 제가 만약에 그렇게 돈이 많으면 좀 해 주고 싶을 것 같아요.



    김어준 : 아니, 돈이 많으면,



    노영희 : 우리가 돈이 없으니까,



    김어준 : 본인 돈으로 세금을 내면 되는 거죠.



    노영희 : 우리가 돈이 없으니까 이런 얘기를 하는 거죠. 그렇게 함부로 말할 게 아니에요, 자식 키우는 사람으로서.



    김어준 : 그렇다고 국민들 돈으로 가져다 대신 내면 됩니까?



    노영희 : 맞습니다.



    김어준 : 자기 승계 문제에.



    노영희 : 맞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비도덕적이고, 매우 문제가 심각하죠.



    김어준 : 이게 만약에, 이제 궁금한 건 이거입니다, 변호사님.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이 있잖아요. 이게 영향을 줄까요?



    노영희 : 이제 영향을 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왜냐하면 2심에서, 사실 특검에서 계속 주장해 왔던 내용 중에 하나가 이건 공식적인 언급은 아닙니다마는 “이재용 때문에 미치겠다.”



    김어준 : 특검에 소속,



    노영희 : 뭐, 누군가가 그렇게 얘기를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재용 재판이 2심에서 뒤집어지는 바람에, 뒤집어지는 바람에, 사실은 특검이 끝나지가 않는다, 그리고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이 몽땅 모여, 다시 모이는 작업이,



    김어준 : 맞아요. 그 특검팀이 아직 있어요.



    노영희 : 아직 있어요. 그래서 박영수 특검이 도대체 나가지를 못하고 그분들이 모두 헤매고 있다는 겁니다.



    김어준 : 그분 먹고 사는 문제를 어떻게 합니까?



    노영희 : 그러니까요.



    김어준 : 그 특검은 겸직을 못하게 해서 먹고 살 수도 없죠.



    노영희 : 그러니까 이번 특검부터 그렇게 됐던 거잖아요. “사실은 그전에 건 줄 알고 했다가 망했다” 이런 얘기를 제가 많이 들었고요.



    김어준 : 거의 3년째 밥벌이를 못하고 계시다고, 제가.



    노영희 : 우리가 사실 생각해 보면 일도 안 하고, 뭐 사실 박영수 특검이 무슨 일을 하겠습니까? 그냥 가만히 앉아계시겠죠. 그런데 일도 안하고 그렇게 큰돈을 벌어가겠지라고 생각하는데, 그분들 입장하고 우리랑 다릅니다. 그래서 되게 힘들어 한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2심 판결을 최순실 씨가 똑같이 따라서 지금 써서 내잖아요. 그런 과정 중에서 지금 3심도 다 뒤집어질 수 있다는 불안함, 이런 게 지금 상당히 크다고,



    김어준 : 원래 대법원에서 이 조사를 참고해야 하는 건 아닌데 영향을 미칠 거라는 걸 보신다는 거죠?



    노영희 : 당연히 미칠 수밖에 없지 않을까, 그런데 그때까지 끝이 나야 되겠죠, 정리가.



    김어준 : 자, 한마디만 하고 끝내죠. 윤석열 지검장을 협박하는 유튜버도 굉장히 화제인데, 이건 어떻게 보십니까?



    노영희 : 그 사람은 혼내줘야 합니다, 한마디만 하면.



    김어준 :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노영희 : 네, 정말 나쁜 사람이죠. 그러면 안 되죠.



    김어준 : 정도가 너무 심하더라고요, 이 분은.



    노영희 : 이 사람은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서 조사하겠다라고 했는데, 오히려 정치탄압을 주장하면서 유튜브를 통해서 이상한 얘기를 하고 있어요. 본인이 뭐라고 했냐하면 “내가 그동안 우파 최고의 공격수로 활동했기 때문에 나를 나쁜 놈으로 만들어서 죽이고자 하는 정치 탄압이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김어준 : 이 사안은 다시 한 번 다루기로 하겠습니다. 금방 끝날 것 같지 않아서, 오랜만에 길게 시간을 확보해 드렸더니 얼굴이 화색이 도는 노영희 변호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영희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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