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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Replaytbs저녁종합뉴스 2019.08.21
  • ≡ 한중일, 21일 외교장관 회의…한일회담도 열려

    한중일 3국 외교장관 회의가 내일(2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외교부는 이번 회의가 2016년 도쿄 회의 이후 3년여만에 열리는 것이라며, 외교장관들이 그동안의 3국 협력 현황을 평가하고 향후 협력 발전 방향과 지역·국제 정세 등 공통 관심사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선 특히 연내에 베이징에서 한중일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내일(21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과 양자회담도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한일 외교장관 회담은 일본 압박 카드로 거론되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연장 여부 결정 시한인 24일, 일본의 '한국 백색국가 배제조치' 시행일인 28일을 목전에 둔 상황에 열리는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 ≡ 중국 왕이, 한중일 협력해야‥고노 다로엔 보호주의 반대

    한일 갈등이 첨예한 가운데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현재의 상황에 우려를 나타내며 대화와 협상을 통한 해결과 한중일 3국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인 왕이 국무위원은 어제(20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왕이 국무위원은 한중일 3국은 이웃 나라로 힘을 합쳐서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평화와 안정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왕이 국무위원은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과도 만나 보호주의와 일방주의를 반대하고 다자주의와 자유무역,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 체계를 수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자리에서 한일 무역 갈등 문제를 언급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 대한체육회, 도쿄올림픽 조직위에 방사능 문제 공식 이의 제기

    대한체육회가 내년 도쿄올림픽을 주최하는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방사능 안전 문제와 관련해 공식으로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어제(20일) 일본 도쿄에서 개막한 선수단장 회의에 참석해 후쿠시마현 인근 지역 경기장의 방사능 안전 문제와 선수식당 식자재 공급 문제 등을 도쿄조직위에 질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측의 문제 제기에 도쿄조직위는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식품 보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의 제기는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다고 체육회는 설명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단은 내일(22일) 열리는 회의에서 다시 한번 후쿠시마 방사능 안전 문제에 이의를 제기할 예정입니다. 나흘간 이어지는 이번 회의 기간 도쿄올림픽 대회 공식 홈페이지 지도상의 독도 표기 문제를 시정할 것도 강력하게 요구할 방침입니다.■

  • ≡ 폼페이오 "김정은 위원장 대화 테이블로 나와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며 북미 협상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20일, 미 CBS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으며 그러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기대만큼 빨리 협상 테이블로 돌아가지 못했다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테이블로 나와 더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한미연합훈련 종료에 맞춰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어제(20일) 방한한 가운데 북미 협상을 총괄하는 폼페이오 장관 역시 협상 재개를 촉구하는 대북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 ≡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북미협상 조기 재개 방안 논의

    한미 북핵수석대표가 오늘 오전(21일 10시 30분)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협의를 합니다.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협의에서 북미협상 조기 재개 방안을 논의하고 협상 전략을 조율할 계획입니다. 또 북한이 어제(20일) 끝난 한미연합훈련에 반발하며 잇달아 쏘아 올린 단거리 탄도미사일에 대한 평가도 공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건 대표는 오늘 오후에는 김연철 통일부 장관을 예방하고 한반도 정세와 남북관계 현안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 ≡ 조국 아들 이중국적…"입대 위해 외국국적 불이행확인서 제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이 한국과 미국의 이중국적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 후보자의 1남 1녀 중 둘째 아들 조모씨는 조 후보자가 미국 UC버클리 유학 중이던 1996년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과 한국 국적을 모두 갖고 있습니다. 만 18세가 지나면 미국 국적을 포기할 수 있지만, 조씨는 현재 이중국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학원에 재학 중인 조씨는 2015년 현역병 입영 대상이 된 후 5차례에 걸쳐 입영을 연기해왔습니다.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입대를 위해 2017년 11월 외국국적불이행 확인서를 제출했다"며 "현역병 판정을 받아 내년에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 조성욱 공정위 후보자, 서울대 겸직 허가 없이 형부 회사 감사로 재직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서울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겸직 신고를 하지 않고 형부의 회사에 감사로 재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 후보자는 2000년 9월에서 2012년 3월까지 형부가 운영하는 한 오염물질처리 업체에 감사로 재직했습니다. 2005년 9월부터 서울대 교수로 임용된 조 후보자가 이 업체의 감사를 맡으려면 서울대 지침에 따라 총장에게 사전에 겸직 허가를 받아야 했지만, 이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 후보자 측은 "규모가 작은 가족 회사이고, 무보수에 비상근으로 일해서 겸직 신고를 해야 하는 줄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 ≡ 축구협회, 26일 '횡령·성폭행 의혹' 정종선 관련 2차 공정위

    대한축구협회가 축구부 운영 횡령과 성폭행 의혹으로 직무 정지 처분을 받은 정종선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 회장에 대한 2차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최종 징계 수위를 논의합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정 회장의 최종 징계를 다룰 2차 공정위가 26일 열린다면서 정 회장에게 공정위에 참석해 소명하라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축구 대표팀 출신인 정 회장은 고등학교 감독 재임 시절 학부모들에게 각종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올해 5월부터 경찰 수사를 받아왔고 최근에는 학부모를 성폭행했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습니다. 축구협회는 우선 1차 공정위에서 정 회장의 고등연맹 회장직 직무를 정지시켰으며 경찰 수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협회 차원에서 조사한 결과 징계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2차 공정위를 열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 서울대 청소노동자 죽음…교수·학생들 서명운동

    서울대 청소노동자가 창문도 없는 휴게실에서 숨진 사건과 관련해 서울대 교수와 학생들이 학내 시설노동자들의 열악한 휴게공간 개선을 요구하며 서명운동에 나섰습니다. 서울대 총학생회와 '비정규직 없는 서울대 만들기 공동행동'은 사망한 60대 청소 노동자에 대한 학교 측의 사과와 업무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온라인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폭염을 피할 에어컨이나 창문 하나 없는 답답한 공간이 청소 노동자들에게 휴게실로 주어졌다며 고인의 죽음은 열악한 노동환경이 가져온 참사라고 지적했습니다. 서명운동에 참여한 박배균 지리교육과 교수는 한국에서 가장 넓은 캠퍼스를 가진 서울대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사실이 부끄럽고 참담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서명운동은 어제(20일) 오후까지 서울대 재학생과 졸업생 등 모두 7천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 ≡ 고양서 승용차가 교각 들이받아 50대 운전자 사망

    오늘(21일) 새벽 2시 30분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내동에서 한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행주고가차도 아래 교각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한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에 가능성을 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 ≡ 서울 치매 입원환자 1인당 진료비 천만 원 넘어

    서울에서 치매로 입원한 환자의 한 해 진료비가 천만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연구원의 '서울시 치매관리 실태와 개선방안' 보고서를 보면, 2017년 기준으로 서울 지역의 치매 입원 환자는 만2천 명, 총 진료비는 천228억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1인당 진료비는 2013년 687만 원에서 꾸준히 늘어 2017년에는 천14만 원으로 48% 증가했습니다. 입원하지 않고 외래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17년 기준 모두 6만6천여 명으로, 서울 지역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5%에 달했습니다. 치매 노인을 돌보는 시설도 부족한 것으로 파악됐는데 지난해 기준 서울시 노인요양시설은 총 208개였으며 서울시 인증을 받은 시설은 52개에 불과했습니다.■

  • ≡ 날씨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경기와 강원영서에도 곳에 따라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앞으로 예상되는 강수량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50~10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이며, 그 밖의 지역에도 5~6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수원 30도, 속초 28도 등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의 현재 기온은 ________도, 습도는 ________%입니다.■

  • ≡ 마무리멘트-08시

    8시 종합뉴스를 마칩니다. 뉴스 편집 양아람, 기술 _____________, 아나운서 황원찬, 송정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