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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 의료진 2명 코로나 확진…병원은 코호트격리

김승환

tbs3@naver.com

2020-02-2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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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입구에 있는 체온측정기
병원 입구에 있는 체온측정기
  • 충남 천안에서 의료진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천안시는 그제(27일)와 어제(28일) 발열 증상 등으로 보건소를 찾은 30대 남성 의료진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천안 21세기병원의 의사와 간호조무사로 알려졌습니다.

    천안시는 이 병원을 코호트 격리하기로 하고 방역 소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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