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7일 지방선거 1분 뉴스입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 강북구를 여성전략선거구로, 강서구와 금천구를 청년전략선거구로 확정했습니다.
앞서 단수후보로 선정됐던 최선 강북구청장 예비후보는 이순희 예비후보와 경선을 치르게 됐고 강서구와 금천구는 시민공천배심원단이 경선 후보군을 추리게 됩니다.
■ 여야 중앙당이 경기도 기초단체장 일부 예비후보들의 공천 재심 신청을 인용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조석환 수원시장 예비후보와 박승원 광명시장 예비후보, 신명순 김포시장 예비후보가 기사회생했고, 국민의힘에선 신계용 과천시장 예비후보와 김구영 구리시장 예비후보의 재심청구가 인용됐습니다.
■ 호남세력의 지지를 많이 받았던 윤화섭 경기 안산시장의 공천 탈락이 확정되면서 앞서 예고된 안산시 호남향우회의 집단 탈당이 현실화될지 주목됩니다.
■ 앞서 서울시 교육감 보수진영 단일화 후보로 선출된 조전혁 예비후보는 박선영 예비후보와 이주호 예비후보가 보수진영 재단일화를 합의한 데 대해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 경기도교육감 선거의 진보·보수 진영별 후보 단일화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지방선거 1분 뉴스 채해원입니다.
영상편집 : 김희애
CG : 박은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