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다매체가 경쟁하는 환경 속에서 라디오 청취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공동 캠페인에 참여하는 8개 라디오 채널은 TBS-eFM, YTN, CBS, BBS, CPBC, FEBC, WBS, 경인방송 등입니다.
캠페인 기간 각 라디오 채널은 특집프로그램을 전후로 아나운서들의 공동 캐치프레이즈 멘트가 방송됩니다.
방송될 멘트는 '라디오 공동 캠페인, 풍요로운 추석, 고향가는 길 라디오 방송이 함께합니다'와 '라디오 공동캠페인, 라디오 방송은 당신의 이야기로 채워집니다' 등 모두 두 가지입니다.
캠페인 기간 경쾌한 멜로디의 '라디오광고 홍보 CM송'도 방송됩니다.
CM송 내용에는 라디오 광고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고, 마케팅 도구로도 유용한 장점 등을 담았습니다.
CM송은 추석 연휴 이후에도 방송될 예정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내일(7일)부터 8개 라디오 채널과 코바코 공식 페이스북 등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향후에는 기타 지역 라디오 방송사 채널로도 확대될 예정입니다.
코바코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라디오에 익숙한 세대는 추억을 떠올리고, 익숙치 않은 세대의 청취자들은 새롭게 라디오에 관심을 갖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