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국정원 채용비리 의혹 박지원·서훈 압수수색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3-05-2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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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채용비리 의혹'' 박지원·서훈 압수수색<사진=연합뉴스>

     
    박지원, 서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재임중 내부 직원을 부정하게 채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24일) 오전 박 전 원장과 서 전 원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재임 시기 업무와 관련한 기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국정원은 최근 문재인 정부 시기 인사업무를 자체 감사한 결과 두 전직 원장이 직원 채용에 부당하게 개입한 정황을 파악하고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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