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강남구, 여름 호우 대비 재난대책본부 구성… 24시간 근무

김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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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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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구는 여름철 호우와 태풍에 대비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리고 10월 15일까지 24시간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호우 피해를 막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휴대용 차수막과 포켓댐 200여개도 도입합니다.

    침수 취약지역인 강남역과 대치역 사거리, 논현초등학교 주변 등에는 빗물받이 특별 전담반을 편성해 비상발령 1단계가 내려지면 현장에서 하수시설물을 정비하고 도로 침수 등 응급상황시 교통통제 등을 맡습니다.

    아울러 장애인과 어르신, 아동 등이 사는 반지하 주택 15가구를 선정하고 해당 가구에 침수가 발생할 경우 돌봄공무원과 인근 주민들이 대피를 돕는 동행파트너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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