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건설업발 '4월 위기설'에 "가능성 전혀 없다고 단언"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4-03-2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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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사진=연합뉴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건설업계 일각에서 부동산 경기 침체 등에 따른 '4월 위기설'이 나오는 데 대해 "4월에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단언한다"고 말했습니다.

    성 실장은 오늘(24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정부에서 계속 관리해나가는 과정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성 실장은 "기준금리를 변화하지 않았음에도 다행히 금리 환경이 전반적으로 상당히 개선되고 있다"며 "기준금리 변경을 포함한 전반적 환경이 변화한다면 더욱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건설 관련 규제의 합리적 개편 등도 이뤄지고 있다며 "'브릿지론' 과정에서 혹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감독 당국에서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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