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통주 시음행사부터 굿까지 체험하는 서울무형문화재 행사 4월 개최

최가영 기자

going1225@tbs.seoul.kr

2024-04-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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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온주'' 공개행사 포스터<사진=서울시>]  

    4월을 맞아 서울무형문화재 돈화문교육전시장에서 전통 궁중주 시음행사 등 다양한 전통 무형유산 행사가 열립니다.

    먼저 멥쌀과 찹쌀로 빚은 조선시대 전통 궁중주 '향온주' 시음행사가 내일(6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됩니다.

    오는 27일까지는 향온주 누룩을 빚고 술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와 도구, 술병 등의 전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음력 3월 3일 '삼짇날'인 4월 11일에는 마을 주민들이 모여 한 해의 건강과 평화를 비는 서울의 대표 마을 굿 '봉화산 도당굿'과 '삼각산 도당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무형문화재 행사는 시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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