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 복지취약계층 정신건강 지킨다…공공‧민간‧학계 협약

지혜롬 기자

hyerom@tbs.seoul.kr

2024-05-1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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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립가구, 가족돌봄청년 등 복지취약계층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 공공과 민간, 학계가 손을 잡았습니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서울시자살예방센터,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와 '서울시 복지사각지대 시민의 정신건강·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복지사각지대 시민의 정신건강 사례 발굴·지원과 협력 서비스 연계, 정신건강 사례·교육 과정 관련 자문과 정보공유 등 4개 분야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이를 통해 복지 취약계층의 정신건강을 위한 사례 발굴과 교육·상담 프로그램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사회복지 담당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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