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박물관·미술관에서 클래식, 재즈 선율을…서울시향 '뮤지엄 콘서트'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4-05-20 15:18

프린트 good
  •   

    서울 시내 박물관·미술관 등 이색적인 장소에서 클래식 선율이 울려 퍼집니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내일(21일)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 서울시향 단원들이 직접 박물관, 미술관 등을 찾아가 연주하는 '뮤지엄 콘서트'를 총 12회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뮤지엄 콘서트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하프 등 현악 앙상블을 포함해 목관, 금관 등의 다양한 편성의 실내악 앙상블로 진행되며, 서울시향 악보위원의 해설과 함께 고전 클래식은 물론 재즈, 탱고, 영화음악, 판소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이번 달에는 내일(21일) 중구 배재학당역사박물관 공연을 시작으로, 22일 종로구 서울공예박물관, 23일 송파구 한성백제박물관, 24일 노원구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에서 연달아 뮤지엄 콘서트가 개최됩니다.

    모든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관람 방법은 서울시향 홈페이지(www.seoulphil.or.kr)에 안내된 박물관‧미술관 문의처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good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우리동네 추천 기사

수도권 추천 기사

인기 기사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