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알테쉬' 이용자 "가격만 싸고 품질·안전 불만"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5-23 06:52

프린트 1
  • 국내 소비자들은 알리익스프레스 등의 중국계 전자상거래 플랫폼(C-커머스)에 대해 가격 외에는 별다른 장점을 찾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시민모임이 지난달 전국 만 18세 이상 소비자 가운데 최근 1년 이내에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쉬인을 이용한 경험이 이는 소비자 500명을 온라인으로 설문한 결과 41.8%만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상품 가격 만족 비율이 80.8%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나 이외 부문은 20∼30%대에 머물렀습니다.

    C-커머스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변한 소비자도 그 이유로 상품 품질을 꼽는 비율이 64.3%로 가장 높았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1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경제 추천 기사

인기 기사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