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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안전·안보 지킴이 '여성민방위대 신규대원' 모집

이주예 기자

annjuyelee@tbs.seoul.kr

2024-06-1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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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은평구는 안전한 은평을 만들기 위해 여성민방위대 신규 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모집 대상은 안보와 안전을 위해 적극 봉사하고 민방위 대피시설과 각종 안전 순찰 활동이 가능한 관내 거주 여성입니다.

    여성민방위대는 민방위 대피시설과 비상 용품함 점검, 해빙기 및 혹서기 안전사고 사전 예방, 응급처치 포함 대원 임무 교육, 재난 안전 훈련 참여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모집은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거주지 동주민센터 또는 은평구청 안전관리과로 지원서를 제출해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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