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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청년식당' 입점 청년 모집…보증금 전액·임차료 50% 지원

이주예 기자

annjuyelee@tbs.seoul.kr

2024-06-1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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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은평구는 오는 28일까지 '청년식당'에 입점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년식당은 청년의 창업 초기 부담을 완화하고 사업 정착을 안정적으로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개별 주방과 홀, 창고 등의 공용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은평구는 입점 청년에게 점포 보증금 전액과 임차료의 50%, 인테리어 공사비 일부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부터 39세 사이 은평구에 주소를 둔 청년 1명 또는 1팀이며, 신규 사업자 등록에 결격 사유가 없고 개성 있는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공고문의 제출 서류를 지참해 은평구청 사회적경제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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