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은평구, 공공도서관 8곳서 임산부 대상 '책 대출 택배 서비스' 시행

이주예 기자

annjuyelee@tbs.seoul.kr

2024-06-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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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은평구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임산부를 위해 공공도서관 8곳에서 책 대출 택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도서관은 은평구립도서관, 증산정보도서관, 응암정보도서관, 상림도서관, 은평뉴타운도서관, 구산동 도서관마을,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은뜨락도서관 등 8곳입니다.

    이용 대상은 은평구 공공도서관 정회원이면서 관내 거주 중인 임산부로, 출산 전 개월에 상관없이 공공도서관 최초 방문 시 임산부 확인서나 산모 수첩으로 인증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출 가능 권수는 최대 5권까지며, 택배는 월 1회에 한해 신청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공공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각 해당 도서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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