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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다산콜센터, 풍수해･폭염 관련 문의 완벽 대비 완료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4-06-1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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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0이음워크숍 <사진=서울시>

    풍수해가 잦은 여름철을 앞두고, 서울시의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120다산콜센터가 관련 민원사항의 대비를 마쳤습니다.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은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나 태풍, 폭염 등의 풍수해에서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풍수해 관련 모든 상담 정보를 정비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지난해 8월 제6호 태풍 '카눈' 발생 이후 3일 동안 접수, 대응한 총 805건의 민원 상담을 토대로 해당 기간 중 시민들이 자주 문의한 주요 민원을 주제별, 사례별로 정리했습니다.

    또 정확한 풍수해 관련 정보 전달을 위해 서울 25개 자치구 내 사업부서와 협업해 효과적인 상담매뉴얼 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이음 워크숍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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