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근로시간 개편 방안 놓고 사회적 대화 본격 시작

강경지 기자

bright0248@tbs.seoul.kr

2024-06-1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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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시진=연합뉴스>]  

    근로시간 개편 방안 등을 논의할 노사정 사회적 대화가 이번 주에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기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오는 21일 `일·생활 균형위원회`를 발족시키고 1차 전체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노사정 추천 위원과 공익위원 등 12명의 위원들은 앞으로 1년간 근로시간 단축 및 유연성, 건강권 보호, 일하는 방식 개선 등을 논의합니다.

    특히 노사정은 장시간 근로를 해소해야 한다는 데에는 공감대를 이뤘지만, 구체적인 근로시간 개편을 놓고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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