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강남구, 저소득층 인공관절·관절경 수술 지원 협약체결

강경지 기자

bright0248@tbs.seoul.kr

2024-06-1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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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더드림병원 기부 전달식]  

    서울 강남구가 지난 12일 대치동 더드림병원, 강남복지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인공관절·관절경 수술과 입원 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강남구와 복지재단이 인공관절 및 관절경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대상자를 찾아 추천하면 강남더드림병원이 수술 전 검사와 인공관절, 관절경 수술을 하고, 검사와 수술 비용, 입원비 등 의료비 전액을 지원합니다.

    매달 1명씩 지원해 연간 12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강남구는 앞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협약식에는 조성명 강남구청장, 더드림병원 도관홍 대표원장, 강남복지재단 심계원 이사장이 참석했습니다.

    강남더드림병원은 4500kg 상당의 쌀을 소외계층에게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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