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심사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6-20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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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대선 국면에서 대장동 사건과 관련한 허위 인터뷰로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의 구속 심사가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20일) 오전 김 씨와 신 전 위원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차례로 열고 구속 필요성을 심리합니다.

    이들은 부산저축은행 수사와 관련한 허위 보도 대가로 1억 6,500만원을 주고받으면서 이를 책값으로 위장하고, 허위 인터뷰로 윤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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