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내년 추석 연휴는 1주일…개천절부터 한글날까지 쉰다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6-20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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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추석 연휴는 10월 3일 개천절부터 9일 한글날까지 7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가 됩니다.

    연휴 다음날인 10월 10일이 금요일이어서, 하루 휴가 등을 활용하면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이어지는 '가을방학'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우주항공청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도 월력요항'을 발표했습니다.

    월력요항은 관공서의 공휴일, 지방공휴일, 기념일, 24절기 등의 자료를 표기해 달력 제작의 기준이 되는 자료로, 천문법에 따라 관보에 게재됩니다.

    종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매년 발표했으나 지난달 우주항공청 출범에 따라 천문법이 개정되면서 우주청 소관 사항이 됐습니다.

    월력요항을 보면, 내년 달력에 빨간색으로 표기되는 공휴일은 일요일과 대체공휴일을 포함해 68일로 올해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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