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올해 지자체 예상적자 18조6천억원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6-20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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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 수입 저조와 부동산 거래 정체 등의 영향으로 올해 지방자치단체 예상 적자가 18조 6,000억 원에 달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발간한 '2024년도 지방자치단체 예산 및 기금 개요'를 보면 올해 지자체 통합재정수입은 287조 2,609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0.5% 증가했습니다.

    반면 통합재정지출은 305조 8,5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 늘어나, 통합재정수지는 18조 5,960억 원 적자로 예상됐습니다.

    지자체 순계예산은 310조 818억 원으로, 지난해 당초 예산보다 1.5%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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