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공공자전거 따릉이 누적 이용 1억9천만 건… 탄소 저감 힘쓴다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4-06-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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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자전거 따릉이 <사진=연합뉴스>

    서울시는 지난 2010년 서울에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도입된 이래 지난달까지 모두 1억 9,000만 건이 이용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민 한 명당 20번 가량 이용한 셈입니다.

    일평균 따릉이 이용건수도 2010년 413건에서 대비 지난해 12만 건으로 298배 늘었고, 현재 따릉이 운영대수는 4만 5,000대, 대여소 또한 2,700곳으로 늘었습니다.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에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넣고, 4종이었던 폐자전거 부품 재활용 품목을 올해부터는 7종으로 늘리는 등 따릉이 활성화를 통한 '탄소 저감'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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