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 수돗물의 모든 것 투명히 공개"...'디지털 아리수온' 시작

이주혜 기자

juhye@tbs.seoul.kr

2024-06-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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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아리수온 PC 메인 화면 및 모바일 화면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수질, 생산량 등 수돗물 관련 65가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디지털 아리수온(ON)'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2년 3월 개발된 '디지털 아리수온'은 상수도 관련 15종의 시스템을 연동해 수질, 생산 등 133종의 정보를 위치기반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아리수온'의 '아리수 맵'을 통해 우리 동네 수돗물의 수질과 공급 경로를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수돗물 실시간 생산량 등 생산 관련 정보도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영희 서울아리수본부장은 "그동안 찾기 어려웠던 수돗물 관련 정보를 알기 쉽게 시각화해 PC, 모바일 등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면서 "지속적으로 아리수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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