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은평구, 1만3,400그루 '봉산 편백나무숲'...자연치유·힐링 효과

이주예 기자

annjuyelee@tbs.seoul.kr

2024-06-2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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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은평구는 나무 1만 3,400그루가 심어진 구산동 봉산 '편백나무 숲'의 치유 효과를 소개했습니다.

    은평구는 췌장암 판정을 받은 후 편백나무숲을 매일 올라 건강이 개선된 사례와 편백나무 숲을 오르고 아이의 아토피가 많이 나아졌다는 사례 등을 전했습니다.

    앞서 은평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과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뛰어난 편백나무를 봉산에 심어 지속적으로 관리해왔습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봉산 편백숲은 서울의 탄소저감 모델의 하나"라며 "지방까지 가지 않고도 서울에서 피톤치드 산림욕을 즐길 수 있으니 많이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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