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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방문진 등 공영방송 3사 이사 선임계획 의결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6-2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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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28일) 전체회의를 열고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등 공영방송 3사의 임원 선임 계획을 의결했습니다.

    회의에는 김홍일 위원장과 이상인 부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이의 없이 의결이 이뤄졌습니다.

    개의 전 MBC는 이 부위원장의 기피 신청을 냈으나 각하됐습니다.

    오늘 선임 계획 의결에 따라 8월 12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방문진 이사 9인과 감사 1인의 공모 절차가 다음 달 11일까지 이뤄질 예정입니다.

    8월 31일 임기 만료 예정인 KBS 이사 11인도 같은 기간 공모를 접수합니다.

    EBS 이사 9인의 경우 임기가 오는 9월 14일 만료돼 다음 달 12일부터 25일까지 공모 접수가 예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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