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은평구, 폭염 취약계층 대상 생수 제공

이주예 기자

annjuyelee@tbs.seoul.kr

2024-07-25 11:01

프린트 good
  • 서울 은평구는 여름철 폭염 기간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원한 생수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수급자, 장애인, 독거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이 손쉽게 가져가서 마실 수 있도록 동주민센터 16곳, 은평춘당, 불광천미디어센터 등 모두 18곳에 생수병이 비치됐습니다.

    은평구는 생수 전량을 무라벨 제품으로 준비해 비닐 폐기물 발생을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은평구 관계자는 "올해는 무더위가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만큼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섭취하는 등 건강관리와 폭염 행동요령 준수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good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