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연휴 둘째날 서울→부산 6시간…주요 도시 2시간 전보다 40분 가량 줄어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4-09-15 13:42

프린트 good
  • <사진=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캡쳐>  


    추석 연휴 둘째 날인 오늘(15일) 귀성 행렬이 이어지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2시에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울산 5시간 30분, 목포 5시간 , 대구 5시간, 광주 4시간 40분, 강릉 3시간 30분, 대전 2시간 50분입니다.

    반대 방면 서울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50분 , 울산 4시간 20분, 목포 4시간, 대구 3시간 50분, 광주 3시간 3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2시간이 소요됩니다.

    도로공사는 귀성 방면 소요시간은 대체로 2시간 전보다는 20~40분 가량 줄어든 가운데 정체는 오후 8∼9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귀경 방면은 대체로 원활합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good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