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연휴 둘째날 오후 일부구간 정체…밤 8∼9시 해소 전망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4-09-1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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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캡쳐>  

    추석 연휴 둘째 날인 오늘(15일) 오후에도 귀성 방향 일부 구간에서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5시 기준 서울 요금소를 출발한 승용차가 주요 도시에 도착하기까지의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울산 4시간 30분, 목포 4시간 10분, 대구 4시간, 광주 3시간 50분, 강릉 2시간 50분, 대전 2시간 입니다.

    반대 방면 서울 요금소까지 예상 시간은 부산에서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목포 3시간 40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50분 입니다.

    공사는 귀성과 귀경 방면 모두 오후 8∼9시쯤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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