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북한군 러시아 파병설' 긴급 안보 회의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4-10-18 17:16

프린트 good
  •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설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긴급 안보 회의를 열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가안보실, 국방부, 국가정보원 핵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전투병의 러시아 파병에 따른 긴급 안보 회의'를 열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 밀착이 우리나라는 물론 국제사회를 향한 중대한 안보 위협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북한의 러시아 파병 동태를 초기부터 추적해 왔으며 필요한 조치들을 적극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good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