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 한파종합대책 추진…온열의자 확충·한랭질환자 관리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4-11-25 11:37

프린트 1
  • [서울시청<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한파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위기단계별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한파 대비 구급활동을 강화합니다.

    또 한랭질환자 발생 현황도 신속히 파악해 관리합니다.

    대책 기간 한파특보가 발효되면 시와 자치구 한파종합지원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합니다.

    도심 곳곳에 온기를 더하는 온열의자·방풍텐트 등을 확충하고, 취약계층별 맞춤형 돌봄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동노동자를 위한 '찾아가는 쉼터'도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합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1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