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욕증시, 파월 신중론 무난히 소화…보합권 혼조 마감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5-02-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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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의회 증언에서 기준금리 인하에 신중한 기존 입장을 유지하면서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다음날(12일)로 예정된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큰 폭의 움직임은 자제하는 분위기입니다.

    11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3포인트(0.28%) 오른 4만 4,593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전장보다 2포인트(0.03%) 상승한 6,068를 나타냈지만,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종합지수는 70포인트(0.36%) 내린 1만 9,643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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