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은평구 옛 국립보건원 터 매각 공고…창조산업 거점으로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5-02-2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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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 국립보건원 터 위치도 <서울시 제공>]  

    20여 년간 유휴터였던 서울 은평구 옛 국립보건원 터에 대한 매각 절차가 본격 진행됩니다.

    서울시는 오늘(20일) 4만 8,000㎡ 규모의 옛 국립보건원 터 매각을 위한 공고를 시작으로 매각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4월 중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7년 착공하는 게 목표입니다.

    서울시는 이 터를 디지털미디어·영상 등 창조산업 특화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이곳을 일자리 창출 시설 비중에 따라 공공기여를 최대 50%까지 완화하고, 상한용적률 인센티브를 추가로 제공해 주는 '균형발전형 사전협상제' 제1호 대상지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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