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 "국민께 사죄"..야 "국민의 승리"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5-04-0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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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에서 탄핵심판 선고 생중계를 지켜본 여야는 각각 짧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여당으로서 역할을 못한 데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빛의 혁명을 일궈낸 국민의 승리"라고 평가했습니다.

    여야는 각각 의원총회를 열어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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