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의힘 "헌재 결정 겸허히 수용…책임 통감·국민께 사과"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5-04-0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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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 선고 입장 밝히는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파면당한 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4일) 국회에서 입장 발표를 통해 "안타깝지만, 국민의힘은 헌재의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겸허히 수용한다"며 "여당으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한 데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권 원내대표는 "두 달 후면 대선"이라며 "굳센 의지와 결기로 재무장하고 대선 승리를 향해 나아가자"고 다짐했습니다.

    다만 당 일각에서는 헌재 판결을 비판하는 목소리와 함께 지도부 책임론도 불거졌습니다.

    윤 전 대통령 탄핵 반대에 앞장서 온 윤상현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헌재의 결정 그 자체가 쇼크"라며 "민주당 입법 독재에 헌재가 굴복한 것 아니냐"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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