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4개월간 GTX-A 파주 운정∼서울역 이용자 500만 명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5-04-2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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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TX 서울역 모습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말 개통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 노선 파주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의 이용자가 넉 달 만에 500만 명을 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어제(27일)까지 GTX-A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의 이용자는 모두 506만 1,222명입니다.

    지난해 12월 28일 개통 이후 하루 평균 4만 1,828명이 이 구간의 GTX를 이용한 것입니다.

    평일 기준 이용자는 지난 1월 초 3만 3,000여 명으로 예측치의 67% 수준에 머물렀지만, 이후 급증해 개통 15주차인 4월 2주차에 5만여 명(101.8%)으로 초과 수요를 달성했고, 4월 4주차에는 6만여 명(120.5%)으로 더 늘었습니다.

    GTX를 타면 서울역까지 운정중앙역에서는 약 22분, 킨텍스역에서는 약 16분 만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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