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D-2' 정원오·오세훈, 한화 폭발사고에 "차분한 선거운동"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6-0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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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정원오-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사진=정원오-오세훈 후보 캠프 제공>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들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 폭발 사고와 관련해 유세 일정을 취소하거나 조정하는 등 애도 분위기 속에 차분한 유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는 당초 사고소식을 접한 직후 '유세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가 대형 유세전을 취소하고 재개발·재건축 지역 간담회와 도보 유세로 일정을 조정했습니다. 

    앞서 정원오 후보는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유세를 진행하던 중 사고 소식을 접하고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유세를 중단하니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남은 이틀 동안 25개 자치구를 모두 방문해 시민들을 만나겠다고 공지했던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율동과 로고송 없이 차분하게 일정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오세훈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오 후보가 이같이 결정하고 "관계 기관이 신속한 인명 구조와 사고 현장 수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선대위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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