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 등 이재명 대통령의 대규모 투자계획 발표를 놓고 여야간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정점식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쟁하는 두 기업이 동시에, 같은 곳에 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것 자체가 관치 개입에 따른 억지 결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국가 전략산업을 정치권력 입맛대로 움직이려 한 중대한 직권남용 의혹"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악질적 흑색선전에 민주당은 관용 없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반격했습니다.
황명선 최고위원도 "글로벌 기업의 경쟁력과 국가 경제의 미래가 달린 중대 사안을 정치 공세 도구로 삼는 21세기판 매국 행위를 중단하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