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대규모 추가세수 전략적 투자…미래대응기금 신설"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07-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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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 국가재정전략회의 발언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인공지능(AI) 혁명이 촉발한 반도체 대호황에 힘입어 전례 없는 추가 세수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대규모 추가 세수를 미래 대응을 위한 전략적 투자 재원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3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가재정전략회의 모두발언에서 "내년도 예산에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이라는 담대한 꿈을 뒷받침할 방안을 잘 챙겨 담아야 한다. 이를 위해 3가지 원칙을 말씀드리려 한다"며 첫 번째로 추가 세수의 활용 방안을 거론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해 미래·청년·지방·교육 등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3대 분야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두 번째 원칙으로는 "정부가 발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우리 경제의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낼 것"이라며 "반도체·피지컬AI·AI 데이터센터 등에 대한 투자가 기업의 시간표대로 제대로 이뤄지도록 정부의 역량을 총동원해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 번째 원칙으로는 "`모두의 성장`을 통해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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