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철회…"중동 동맹국 요청"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7-1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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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오가는 민간 선박들로부터 선적 화물의 20%에 해당하는 통행료를 징수하기로 한 결정을 하루 만에 철회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5일 SNS에서 호르무즈 통행료와 관련해 "다양한 중동 국가들이 미국과 체결할 무역·투자 협정으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같은 날 백악관에서 배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중동의 동맹국, 파트너 국가 지도자들이 전화를 걸어와 다른 방식으로 해결하고 싶다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군 중부사령부는 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5시를 기해 이란 항구와 연안 지역을 오가는 선박에 대한 해상 봉쇄를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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