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한, 주일미군 증원 비난…"한반도 물리적 충돌 시간문제"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7-3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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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은 주일미군이 사령부 인원을 증원해 신속 대응 능력을 증강했다고 밝힌 데 대해 " 명실상부한 전쟁사령부로 탈을 바꾸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비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자 논평에서 "유사시 일본 자위대 무력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전면전을 위한 돌격대, 기본전투무력으로 써먹자는 의도"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통신은 이어 "미국이 한반도 유사시 제일 먼저 한국에 투입하는 핵심증원 무력이 주일미군"이라며 "이 전쟁사령부의 첫째 표적이 우리 공화국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적들 스스로가 시인한 것처럼 조선반도에서의 물리적 충돌은 일어나는가 마는가 하는 가능성 문제가 아니라, 언제 일어나는가 하는 시간상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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