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7월 물가 상승률 2.8%…석유·농산물 값 상승 둔화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8-0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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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석유류와 농산물 가격 상승세가 무뎌진 덕에, 3개월 만에 2%대로 내려왔습니다.

    국가데이터처는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19.77로, 1년 전보다 2.8%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중동전쟁 여파로 3월과 4월 2%대에서 상승폭을 키우다, 5월과 6월엔 두달 연속 3%대를 기록했습니다.

    국제유가가 하락했고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지속해 석유류 가격 상승세가 한풀 꺾인 것이 영향을 줬다고 데이터처는 설명했습니다.

    데이터처는 7월 생산량과 출하량이 전반적으로 증가하면서 농축수산물 물가 상승이 둔화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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