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란 "호르무즈 새 항로 합의…상당부분 이란 영해 통과"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8-0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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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의 상선 안전 통항로 확보를 위한 협상을 이어가는 가운데, 양국이 항로의 지리적 좌표에 합의했다고 이란 정부가 밝혔습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이 현지시간 5일 이같이 밝히며 "주요 고려 사항과 합의점을 담은 양국 간 공동 성명이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무차관은 "새로운 합의가 이행될 경우 호르무즈 해협 내 기존 임시 항로들은 폐쇄되며, 해협을 진출입하는 선박 항로의 상당 부분이 이란 영해를 통과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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