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6천억원 국민참여성장펀드에 청년 13%뿐…9월 2차 신청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8-10 07:50

프린트 1
  • 금융당국이 지난 6월 출시한 6천억원 규모의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에서 청년층 가입 금액 비중이 13%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1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판매 종료일인 6월11일 기준 완판됐으며 가입자는 3만38명입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가입자는 1만명이 넘고 가입 금액은 2천300억원대로, 전체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며 가장 많았습니다.

    반면 2030 세대는 가입자가 6천명 미만이고 가입 금액도 800억원선에 그쳤습니다.

    청년층은 애초에 투자 여력이 크지 않은 데다, 5년 만기 구조로 중도 환매가 제한된 점이 문턱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금융위는 오는 9월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를 6천억원 규모로 출시할 예정으로, 청년층의 투자 기회를 넓히기 위해 서민형 배정 비중을 기존 20%에서 50%로 늘릴 계획입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1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