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위험물 보관창고 화재 현장 <사진=연합뉴스>
경기 평택시의 한 위험물 보관 창고에서 큰불이 났으나, 소방 당국이 국가소방동원령을 내리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선 끝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오늘 새벽 0시3분쯤 해당 위험물 보관창고에 설치된 자동 화재 속보 설비를 통해 화재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불길이 거세지자 새벽 3시39분을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고, 새벽 5시16분쯤 큰 불길이 잡히자 화재 현장에 발령했던 대응 2단계를 1단계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내부에 190만ℓ가 넘는 인화성 화학물질이 보관돼 있었으나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