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수출이 크게 늘면서 8월 초순 수출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은 8월 1일부터 10일까지의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3% 증가한 213억달러로 집계돼, 이 기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이 155.4% 늘어난 100억달러로 집계돼, 8월 초순 기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1%포인트 상승한 46.8%로 집계됐습니다.
석유제품(65.3%)과 컴퓨터 주변기기(139.5%) 등도 수출이 증가했습니다.
반면 무선통신기기(-9.1%) 수출은 감소했고, 선박(-58.2%)과 승용차(-80.9%)도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