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도권 23만+a 추가 공급…청년·실수요자 대출 핀셋지원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8-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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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가 수도권에 23만 가구 이상을 공급하고, 청년·실수요자의 대출을 '핀셋지원'하는 '부동산시장 안정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신규 택지로는 서울 강서지구 1천가구. 경기 남양주 도심지구 2만1천700가구, 경기 광주역세권2지구 4천500가구 등 약 2만7천가구가 우선 발표됐습니다.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신규 공공주택지구 약 10만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23만가구 α'의 추가 공급 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청년들이 현재 월세 수준의 원리금을 부담하면서 4억원 이하 비(非) 아파트를 장만할 수 있도록 '청년미래보금자리론'을 출시하고 생애최초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우대 혜택(수도권·규제지역 70%, 그외 80%)도 유지합니다. 

    혼인신고를 하면 정책대출에 불이익이 생기는 이른바 '결혼 페널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신혼부부가 보금자리론을 받을 때 부부 합산소득이 아닌, 1인 소득이 연 7천만원 이하인지만 따지기로 했습니다. 

    신규 주택 공급을 촉진하기 위한 금융 지원은 2배 수준인 '47조8천억원 α'로 확대됩니다. 

    정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주비대출 LTV 산정방식도 오는 31일부터는 정비사업 이후 신축주택의 가치 추산액인 종후자산평가액과 종전자산평가액 중 큰 금액을 기준으로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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