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한강예술공원', 여의도·이촌에 공공예술작품 37개 설치

조주연

tbs3@naver.com

2018-09-0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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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예술공원 공공예술작품 <사진=tbs 조주연 기자>
한강예술공원 공공예술작품 <사진=tbs 조주연 기자>
  • 여의도·이촌 한강공원에 체험형 예술쉼터가 생겼습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여의도·이촌 한강공원에 '한강, 예술로 멈춰 흐르다'를 주제로 한강이 가진 다양한 의미와 가치를 담아낸 37개의 공공예술 작품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물 위를 직접 걸으며 감상하는 작품부터 나무뿌리가 뻗어나가는 모양을 형상화한 대형 벤치까지 시민들이 보거나 앉고 눕고 만져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공공예술작품이 설치됐습니다.

    권오상, 김민애 등 국내외 37개 팀이 참여했으며, 일부는 시민이 낸 아이디어를 작가가 작품으로 구현했습니다.

    한강예술공원은 오는 19일까지 이촌한강공원 안내센터 옆 광장에 전시홍보관을 설치해 시민들과 사업 진행 과정과 방식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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